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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디지털타임즈] "5월경 공개SW 인증사업 재정자립기반 마련할 것"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11-06-23 16:48    조회 : 7,114  
 
5월경 공개SW 인증사업 재정자립기반 마련할 것"

박성수 한국공개SW협회 신임 회장

 
"공개 소프트웨어(SW) 인증사업을 통해 협회 회원사를 대폭 늘리고 재정자립도도 높이겠습니다."

이 달 초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박성수 수퍼유저코리아 대표가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협회 추진사업 방향을 밝혔다.

박성수 신임 회장은 KT를 거쳐 2001년 리눅스 전문기업인 수퍼유저코리아를 설립, 리눅스 운영체제(OS) 배포판 개발, 리눅스 기술지원, 리눅스 포털사이트 운영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13개의 오픈소스SW 관련 서적을 집필하는 등 공개SW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박성수 회장이 취임과 함께 내건 협회 핵심 사업은 공개SW 인증사업 추진이다.

대부분의 기업, 단체, 학교, 연구소에서 공개SW가 사용되고 있지만, 이를 인지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데, 분야별로 이들 기업과 기관의 공개SW 사용을 인증함으로써 공개SW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효과적인 활용방법을 알리겠다는 것이다.

박성수 회장은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공개SW가 사용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협회에서 이들의 공개SW 사용을 인증해주고 회원사로 끌어들일 것이며, 인증비를 통해 협회의 재정자립기반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정교한 인증 모델 마련 등 준비작업을 거쳐 5월 쯤 인증사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협회 회원사의 오픈소스SW 전문가가 인증 대상기관을 지원하는 한편, 향후 일어날 수 있는 공개SW 라이선스 분쟁 시 협회가 중재역할까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업을 통해 현재 49개인 회원사를 2년 안에 1000개로 늘리겠다는 것이 박 회장의 생각이다.

박 회장은 또 리눅스 등 공개SW 전문기업이 과거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과 관련해 "정부 정책의 영향도 있고, 기업들이 리눅스를 너무 영업적으로만 접근한 것도 원인의 하나"라며 "공개SW는 일반적인 SW 사업방식으로 접근해서는 안되며, 소스코드를 공개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훨씬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공개SW의 특성을 잘 살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개SW협회는 올해 공개SW 전문인력 교육포털인 오픈소스 SW 교육센터(OLC 센터) 사업을 강화하고, 4~5월 쯤 중국 오픈소스SW 관련단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국내 공개SW 솔루션의 중국 비즈니스 채널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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